[창원소식] 창원·진주상의, 경남 IP 경영인의 밤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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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 창원·진주상의, 경남 IP 경영인의 밤 개최
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30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2016년 경남 IP 경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2016년 경남 IP 경영인의 밤’은 올 한해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 지자체, 관계기관, 중소기업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 사례 발표, 성과물 전시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수여하는 ▲ 특허 부문은 탈·부착/슬라이딩형 천장 건조대에 관한 특허리스크를 분석해 방어특허 2건을 출원한 ㈜스탠디아(대표 오수빈)가 수상했다.
▲ 브랜드 부문은 친환경 자착경량방수시트의 해외브랜드인 ‘써미스’를 개발해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 ㈜무진(대표 우재홍), ▲ 디자인 부문은 기존의 휴대폰 보조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 베터리 케이스와 차별화된 컬러를 사용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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