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진주상의, 경남 IP 경영인의 밤 개최 등
페이지 정보

본문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경남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경남지식재산센터·진주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6년 경남 IP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최충경(왼쪽 다섯 번째) 창원상의 회장이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한 후
수상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6.12.01.(사진=창원상공회의소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 창원·진주상의, 경남 IP 경영인의 밤 개최
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30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2016년 경남 IP 경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2016년 경남 IP 경영인의 밤’은 올 한해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 지자체, 관계기관, 중소기업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 사례 발표, 성과물 전시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수여하는 ▲ 특허 부문은 탈·부착/슬라이딩형 천장 건조대에 관한 특허리스크를 분석해 방어특허 2건을 출원한 ㈜스탠디아(대표 오수빈)가 수상했다.
▲ 브랜드 부문은 친환경 자착경량방수시트의 해외브랜드인 ‘써미스’를 개발해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 ㈜무진(대표 우재홍), ▲ 디자인 부문은 기존의 휴대폰 보조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 베터리 케이스와 차별화된 컬러를 사용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이 받았다.
▲ IP 융합 부문은 R&D를 통한 국내외 기술력 확보와 이에 연계한 제품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경일테크(대표 정순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수여하는 ▲ 마이크로기업 IP육성 지원사업 부문에는 ㈜디럭스테크놀러지(대표 정영시), ▲ IP인큐베이팅 부문에는 영농조합법인 합천막걸리(대표 김영안), ▲ 선택형 IP 부문에는 대원식품㈜(대표 조장명)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에 이어 수상기업인 ㈜스탠디아, ㈜무진, ㈜한국전자기술, ㈜디럭스테크놀러지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경남도, 지역 기초지자체 사업비를 통해 올해도 100여 업체에 컨설팅 및 전문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선행기술조사와 국내외 권리화 지원을 비롯하여 각종 지식재산권 교육 및 발명진흥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