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피승현, MFS드림필드 미니투어 아마추어 부문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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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승현(왼쪽)이 28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코스(파72)에서 열린 2021 MFS드림필드 미니투어 8차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한 뒤 더미르컴퍼니 양재식 고문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고 있다. /제공=리앤브라더스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피승현(광탄고2)이 미니투어 아마추어 부문 2개 대회 연속 1위에 올랐다.
피승현은 28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코스(파72)에서 열린 2021 MFS드림필드 미니투어 8차 대회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면서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차 대회에서 2언더파 68타로 1위를 차지했던 피승현은 2개 대회 연속 아마추어 부문 정상에 올랐다.
또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도 대회 우승자인 박성준(8언더파 64타) 프로에 이어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한 피승현은 MFS골프가 후원한 맞춤 드라이버와 더미르컴퍼니가 후원한 장학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피승현은 “앞으로 기량을 탄탄하게 쌓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사인 더미르컴퍼니는 이번 대회부터 ‘꿈나무 장학금’을 신설해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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