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광군제 효과 전년比 매출 73.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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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몰 밥솥군 주력 브랜드 포함, 예약 판매 제품 선정돼 판매 효과 극대화
광군제 당일 매출 샤오미, 조지루쉬, 필립스 등 유명 브랜드보다 앞서
쿠쿠전자는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 축제인 광군제 당일의 온라인 채널별 매출을 집계한 결과 총 매출이 전년 대비 73.6% 증가 했다고 14일 밝혔다.
쿠쿠전자의 중국 법인인 청도복고전자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1위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닷컴(JD.com) 등에서 전기압력밥솥을 판매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티몰에서는 66.7%, 징동닷컴에서는 119.8%의 매출 성장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광군제 당일 매출만 집계한 것으로 광군제 집중 행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을 취합하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광군제 당일 매출이 샤오미, 조지루쉬, 필립스 등 해외 유명 가전 브랜드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쿠쿠전자는 중국 현지에서의 브랜드 파워와 견고한 입지를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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