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관광 활성화 위해 ‘으뜸촌’ 브랜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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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서비스·숙박·음식·체험 등 등급으로 표시
【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4개 분야에 대한 품질을 나타내는 농어촌관광사업 등급제 ‘으뜸촌’ 브랜드를 제정했다.
24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등급제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성공마을’로 평가받은 121개 마을과 관광농원 4개소, 농어촌민박 87개소 등 2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심사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이 10월3일까지 약 70개 항목을 1차 평가하고 농어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등급결정심의위원회가 최종 심의한다.
각 부문별로 1등급(별 5개), 2등급(별 4개), 3등급(별 3개)의 등급이 부여되며 등급결정은 2년마다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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