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가격 오르는 영등포구, `래미안에스티움` 최근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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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가 제공하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영등포구의 집값은 21.27% 상승했다.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지역 지정과 함께 대형 개발 호재와 지역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영등포구 동서남북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이 일대에 향후 추가로 지정될 뉴타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래미안에스티움' 아파트를 비롯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자리한 '래미안에스티움'아파트는 2017년 4월 입주한 최고 27층, 19개동, 총 1533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 39.85㎡의 소형 평수부터 118.03㎡의 중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매물을 갖추고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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