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8 S/S'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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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개 디자이너 브랜드 참가…네트워킹 파티·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Fashion KODE) 2018 S/S(이하 패션코드)'가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12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10회의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 네트워킹 파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패션코드는 이전 패션코드와는 다른 새로운 장소와 일정으로 변화를 꾀했다. 최근 신흥 패션문화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성수동을 개최지로 선정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의 S/S 시즌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9월을 개최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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