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식품음료신문 / 2019.01.22 ]

친환경·자기 관리 등 다양한 욕구 충족시키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요구
칸타월드패널, 2019 국내 소비 시장 트렌드 분석 발표

올해 국내 소비 시장 트렌드는 ‘다양성(Diversity)’ ‘확장성(Expansion)’ ‘친환경(Eco-friendly)’ ‘퍼스널 케어(Personal Care)’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양한 관점에서 소비자 접점이 보다 다변화되고 적극적인 자기 관리 확산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업계에서는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고 타깃을 세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 제품이 각광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최대 소비자 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코리아오피스 대표 오세현)는 올해 국내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DEEP’를 발표했다.

△Diversity(다양성) :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 시대, 다양한 관점서 소비자 접점 넓혀야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고 사용이 세분화됨에 따라 FMCG(일용소비재) 브랜드들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렇게 출시된 상품들은 소비자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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