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담은 친숙한 '네이밍 마켓팅'으로 소비자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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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aby Times 베이비타임즈 / 2019.02.13]
식품업계, 품종·지역·맛집 반영한 제품명으로 경쟁 제품과 차별화
브랜드 스토리 담긴 이름은 친숙함 더하기도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품 홍수 속에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네이밍 마케팅’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좋은 제품명은 소비자들의 뇌리에 한 번에 각인될 수 있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네이밍이 필수인 시대이기 때문.
특히 제품명이 소비자로 하여금 호기심과 주목도를 끌고 나아가 매출까지 견인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음료업계가 주요 타깃 소비자인 2030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눈길을 끄는 제품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국내산 제품, 지역의 로컬푸드, 전국의 맛집 등이 주목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품명에도 국내산 식재료나 제조 지역 등을 반영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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