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 정월대보름 앞두고 '부럼'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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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녹색경제] 2018.3.1.
식음료업계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정월대보름’을 활용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슈퍼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있고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몬드·호두·콩 등 전통적으로 유명했던 견과류를 넘어 최근엔 브라질너트 등 다소 생소한 제품까지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깨먹는 ‘부럼’을 활용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땅콩·아몬드 등 견과류 제품은 최근 불어오는 ‘슈퍼푸드’ 트렌드와도 부합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왼쪽부터)파리바게뜨 '피칸파이', 크리스피크림도넛 '크런치피넛버터', 돌코리아 '미니트리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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