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폐막] 5G시대 '성큼'…존재감 드러낸 '차·AI·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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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ws1] 2018.3.1.
5G 첨단서비스 앞다퉈 시연…수익모델은 '남은 과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Mobile World Congress, MWC) 이 1일(현지시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은 전시장인 피란 그란비아가 참가 기업 관계자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이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1일(현지시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더 나은 미래 창조(Creathing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열린 올해 MWC 2018 행사는 5세대(5G) 조기 상용화를 내건 주요 국가와 통신사들로 인해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모았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등 5G 네트워크 기반 기술도 대거 선보였다.
미국 양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과 AT&T는 올해 안에 미국 8개 주에 고정형 무선통신방식(FWA)의 5G를 구축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한다는 전략을 전면에 내걸었다. 전시장에서 연내 상용화될 5G 데이터통신 등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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