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보다 더 눈길…‘CES’서 신차 쏟아진다
페이지 정보
본문
[출처 : 문화일보] 2018.1.9.
▲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 ‘넥쏘(NEXO)’
▲ 기아자동차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니로 EV’
▲ 토요타의 개방형 자율주행차 플랫폼 ‘e-팔레트’
- 글로벌자동차업계 기술 진화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차 ‘넥쏘’
5분 충전에 590㎞ 주행 실현
기아차, 니로 EV 선행 모델 공개
단순하고 직관적 인테리어 눈길
제노베이션카, 전기차 GXE 공개
벤츠, 스마트 비전 EQ 주목받아
매년 새해가 되면 글로벌 자동차업계는 미국에서 열리는 두 가지 큰 행사를 맞는다. 세계 4대 모터쇼의 하나인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미국 차의 본고장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것에 한발 앞서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행사 소비자가전 전시회(CES)가 막을 올린다.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등 자동차와 IT의 융합이 갈수록 빨라지면서 몇 년 전부터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려는 완성차·부품업체들이 대거 CES를 찾고 있다. 주요 업체들이 CES에 집중하다 보니 1월 중순 이어지는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별 주목을 받지 못할 정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