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파’ 2030 젊은주당 급증…‘커피·피자·젤리’ 해장 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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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뉴스] 2017.12.29
<앵커 멘트>
<녹취> "위하여~"
연말연시 술 자리 많은 시깁니다.
보통 남성은 하루에 소주 8잔, 여성은 5잔 이상 마시면 고위험 음주, 즉 폭음으로 분류되는데요,
최근 식약처 조사 결과 2~30대 젊은층 60% 이상이 폭음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선호하는 주종은 다른 술을 섞어 마시는 이른바 폭탄주였습니다.
특히 응답자 90% 이상이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꼽았는데요,
이렇게 젊은 주당들이 크게 늘면서 술 자리 다음날, 숙취 해소 풍경도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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